(서울=포커스뉴스) 황정민과 강동원의 호흡을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두 사람의 주연작 '검사외전'이 다양한 매체와 극장 동시 개봉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황정민과 강동원이 뭉친 효과는 강했다. '검사외전'은 지난달 3일 개봉해 968만8164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그 열기가 안방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일부터 '검사외전'은 IPTV, 디지털 케이블과 온라인 등의 VOD 서비스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갇힌 검사(황정민 분)가 감옥에서 만난 사기꾼 치원(강동원 분)을 통해 누명을 벗을 한 방을 준비하는 오락 영화다.황정민과 강동원이 열연한 영화 '검사외전'이 IPTV와 각종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은 '검사외전' 메인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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