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png |
(서울=포커스뉴스) 문화재청과 배화여자대학교가 함께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자대학교 기념관에서 '문화재 보존관리 및 육‧연구에 관한 공동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관학협력 공동연구 △생활 속 문화유산 교육 △국민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개발 등의 내용을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의상‧음식, 정보기술(IT) 등 배화여자대학교의 특화된 교육‧연구 분야 강점을 활용할 예정이다.나선화 문화재청 청장(왼쪽)과 김숙자 배화여자대학교 총장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자대학교 기념관에서 '문화재 보존관리 및 육‧연구에 관한 공동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문화재청>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