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비례대표인 김장실 새누리당 의원이 부산 사하갑에 지역구 의원 도전장을 냈지만 14일 발표된 6차 새누리당 공천심사에서 탈락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심사 결과 브리핑을 통해 부산 사하갑이 경선지역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김척수·허남식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김 의원은 김영삼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과 대통령비서실장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38회 국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한 김무성(왼쪽) 새누리당 대표와 김장실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박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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