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래픽] 국회_ 더불어민주당 더민주 김종인 문재인 야권 |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의 1차 경선 결과 은수미‧유승희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이 대거 공천 티켓을 거머쥐며 20대 총선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신명 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이날까지 진행된 총 17개 지역의 당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14개 지역은 후보 선정이 완료됐고, 3개 지역은 2차 결선을 치르게 됐다.
후보 선정을 마친 지역구 가운데 은수미, 이찬열, 유승희, 김경협, 박민수, 강창일 의원 등 총 6명의 현역의원은 공천권을 획득, 총선에 진출하게 됐다.
다음은 공천 후보 선정이 완료된 14개 지역이다.
◆서울(3) △성북갑=유승희 △강북을=박용진 △양천갑=황희
◆경기(5) △수원갑=이찬열 △성남 중원=은수미 △부천 원미갑=김경협 △하남=문학진 △의왕·과천=신창현
◆전북(1) △전주을=최형재
◆울산(1) △울산동=이수영
◆강원(1) △원주 갑= 권성중
◆제주(3) △제주갑=강창일 △제주을=오영훈 △서귀포=위성곤
다음은 2차 결선을 치르는 3개 지역이다.
◆서울(1) △서대문을= 김영호 이강래
◆전북(1) △완주·진안·무주·장수=박민수 안호영
◆경기(1) △고양을= 송두영 정재호2016.03.11 조숙빈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