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 6P 영사기 도입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7 15:20:54
  • -
  • +
  • 인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개관 9주년 맞이 최신식 설비 도입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이 개관 9주년을 맞아 최신식 설비로 관객과 만난다.

17일 롯데시네마는 "건대입구점의 가장 큰 상영관(6관)에 6P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했다. 이는 기존 3개의 광원(적,녹,청)을 사용하는 영사방식과 다르게 하나의 프로젝터에 세 개의 광원을 두 개씩 사용해 영상을 구현한다. 그래서 기존보다 더욱 고화질 영상을 관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개봉 예정인 블록버스터의 관람에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는 3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비롯해 4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5월 '엑스맨: 아포칼립스', 6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등이 2016년 개봉작으로 포진돼 있다.

롯데시네마가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한 것은 수원, 부산광복, 대구상인에 이어 건대입구에 4번째다. 향후 추가적인 도입으로 관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롯데시네마가 건대입구점에 네 번 째로 최신식 설비인 6P 영사기를 도입했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