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美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8위 등극 ‘전 세계가 믿듣맘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8 09: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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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레트로 소울로 K팝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집중 조명
△ 안무선보이는 걸그룹 마마무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마마무가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RBW는 18일 “마마무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8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해당 차트는 미국 외에서 발매된 세계 모든 음반의 판매고를 기준으로 정해지는 순위로, 마마무는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더욱이 빌보드는 K-POP 칼럼 코너인 K-TOWN를 통해 "마마무의 '멜팅'이 K팝에 레트로 소울을 되돌렸다"는 제목의 칼럼으로 마마무를 집중 조명했다.

마마무의 첫 정규앨범 '멜팅'에 대해 "K팝 세계에 레트로 소울 감성을 가져왔으며 한국의 4인조 걸그룹 마마무가 톱 랭킹으로 도약했음을 알렸다"고 전하며 “이들은 전형적인 K팝 앨범을 거스르는 사운드로 K팝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극찬했다.

한편, 마마무는 16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에는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세계 3대 뮤직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의 'K팝 나이트 아웃'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걸그룹 마마무의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8위에 올랐다. 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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