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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광화문사옥_소등_사진2.jpg |
(서울=포커스뉴스) KT는 세계자연기금(WWF)의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KT는 19일 저녁 8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전국 KT그룹 472개 사옥의 전등을 소등했다.
노사 공동으로 시행한 이번 행사는 KT,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국립공원관리공단, SH공사, 경남은행, 광주은행 등 ‘기업 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UCC)’ 회원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며 회사사옥뿐만 아니라 10만명의 임직원 가정에서도 전등 끄기에 동참했다.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는 지구 자연의 보존 회복을 위한 민간협력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과 세계 주요도시가 협력해 매년 3월 정해진 한 시간 동안 전등을 끄고 지구에게 휴식을 제공하자는 민간주도의 글로벌 환경캠페인이다.불 꺼진 KT 광화문 사옥.<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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