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비례후보 8번 김성태…IT 전문가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2 1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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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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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김성태(61) 전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이 22일 제 20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받았다. 김 전 원장은 안정권인 8번에 추천됐다.

김 전 원장은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원장을 맡으며 창조경제와 정부 3.0 등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특강을 자주 실시했다.

그는 이명박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경남 창원 출신인 김 전 원장은 경남고와 서울대학교 영어학 학사를 졸업한 뒤, 미(美)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조지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등을 마쳤다.

그는 지난 2000년 3월부터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음은 주요 경력사항 △1998년 국무총리실 정보화추진자문위원회 위원 △200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관리위원회(PUMA) 전자정부프로젝트 정부대표 △2007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자문위원 △제18대 대통령선거 투개표관련 보안자문위원회 위원김성태 전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이 22일 제 20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받았다. <사진출처=김성태 전 원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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