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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받는 보건복지부 장관 |
(서울=포커스뉴스) 태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ZIKA) 바이러스 확진자가 22일 국내에서 발생한 가운데 새누리당과 정부는 긴급협의회를 개최해 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23일 오전 7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당정협의회를 열고 향후 대책 및 예방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긴급당정협의회에는 새누리당측 김정훈 정책위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 이명수 의원과 정부측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다.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카바이러스 대응 현황 및 보육 관련 현안·대책 논의를 위해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정진엽(왼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원들로부터 자료를 받고 있다. 오른쪽은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 2016.02.15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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