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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_참고이미지]_드래곤라자.jpg |
(서울=포커스뉴스) 로코조이인터내셔널(대표 싱샨후)은 중국 로코조이 본사와 모바일게임 '드래곤라자'(Dragon Raja)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퍼블리싱은 2019년 3월 16일까지며, 계약 금액은 약 12억원 규모다. 이는 2014년 매출액 134억원 기준 10.5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향후 중국시장에서 운영 성과에 따른 추가 매출을 고려한다면 계약 규모는 대폭 증가할 수 있다"며 "중국을 시작으로 여러 아시아 국가들과 퍼블리싱 계약을 협의 중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발생하는 추가 매출이 점점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드래곤라자는 200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판타지 소설을 기반으로비전브로스(대표 이상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최고 매출 부문 9위를 기록하고, 전체 인기순위 1위를 차지 하는 등 재미와 게임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최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약 20위권에 랭크되며 장기적인 흥행가도를 이어 가고 있다.모바일게임 드래곤라자 <사진제공=로코조이> 2016.02.24 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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