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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모바일게임 '세계정복2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내달 5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정복2는 이순신 장군, 아서 팬드래건 등 전세계 실존 영웅들을 기반으로 전투를 펼쳐나가는 게임이다. 전작과 비교해 총 160개의 방대한 시나리오와 실시간 택틱스 전투와 같은 색깔 있는 장치들이 추가됐다.
회사측은 "세계정복2는 그동안 택틱스 전투 시스템과 한층 깊어진 콘텐츠들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출시 이후 안정적으로 유저들이 게임을 내려 받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도록 환경 구축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내달 1~4일까지 4일 동안 사전 오픈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 오픈 기간 동안 모든 게임 환경은 정식 서비스와 동일한 상태로 전개되며 이 기간 동안의 모든 플레이 데이터는 정식 서비스에서도 고스란히 유지된다.세계정복2 이말년 작가 런칭 축전 <사진제공=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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