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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설 논란 윤상현, 김무성 대표 자택 찾아 사과 |
(서울=포커스뉴스) '김무성 욕설 파문'으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친박' 핵심 윤상현 의원이 24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다.
윤상현 의원 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24일 오전 인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20대 총선 무소속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라며 "출마선언 직후 후보 등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상현 의원은 23일 오전 새누리당 인천광역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김무성 욕설 녹취록'으로 논란을 일으킨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날 김무성 대표와의 면담이 불발된 윤 의원은 이날 오전 김 대표의 자택을 방문해 사과했다고 전했다. 2016.03.10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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