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대표 5번 김명미, 당 부산시당위원장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3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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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지역서 활동한 친노계 인사
△ 김영미_정의당.jpg

(서울=포커스뉴스) 정의당이 지난 11일 일찌감치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당내 '친노무현계'로 분류되는 김명미 전 정의당 부대표가 5번을 부여 받았다.

김명미 후보는 국민참여당 부산광역시당 조직위원장을 역임하고 정의당 2기 지도부에서 부대표를 지냈다. 또 부산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을 맡은 바 있다.

2014년 6.4 지방선거에선 부산 부산진구 구청장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했고, 현재는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과 백양마을 문화공간 북카페 북온북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의당은 지난 3월 6일부터 11일까지 당원들을 상대로 온라인·현장·ARS 투표를 실시해 비례대표 후보 14명을 정했다.

다음은 주요경력 △정의당 부대표(전) △마을기업 백양마을학교 교장(전) △2014 지방선거 정의당 부산진구청장 후보 출마(전) △백양마을 문화공간 북카페 북온북 대표(현)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현)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자 5번으로 확정된 김명미 전 부대표. <사진출처 = 김명미 전 부대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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