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뛰고 있는 한국선수들이 나란히 휴식을 취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24일(한국시간)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결장했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도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하루 쉬어갔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역시 피츠버그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출산 휴가를 받은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는 오클랜드와의 시범경기 출장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최지만(LA에인절스)은 경기가 없었다.<서프라이즈/미국=게티/포커스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추신수가 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시범경기에 출장했다. 2016.03.04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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