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 재산 1년 전보다 1억4730만원 늘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4 16: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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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9억64만8천원서 20억4794만8천원으로

진웅섭 금감원장 재산도 4672만8천원 증가
△ 금융

(서울=포커스뉴스)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재산이 1년 전 보다 1억4730만원 늘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낸 '2016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임종룡 위원장의 현재 총 재산은 20억4984만8000원으로 1년 전 19억64만8000원과 비교해 1억4730만원 늘었다.

임종룡 위원장은 본인 명의의 아파트 두 채(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장아파트, 송파구 문정2동 훼미리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한채(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장아파트), 자동차와 예금을 소유하고 있다.

재산 증가는 본인 및 배우자의 급여의 저축과 저축수익액 등이 변하면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임종룡 위원장의 소유 예금은 종전(6억6281만6000원)에서 6억8191만5000원으로 증가했다.

한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의 재산은 9138만1000원에서 1억5810만9000원으로 증가했다.쪽서울=포커스뉴스) 임종룡(오른쪽)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귀엣말을 하고 있다. 2015.10.07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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