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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메인보컬 태연이 첫 단독 콘서트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태연이 오는 4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를 연다”고 밝혔다.
앞서 태연은 지난해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를 통해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열고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지난해부터 태연은 소녀시대 및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활동은 물론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2월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발표한 ‘레인(Rain)’ 역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특급 솔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태연의 단독 콘서트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걸그룹 소녀시대의 메인보컬 태연이 오는 4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를 연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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