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간 온라인 카페 통한 미션 수행
(서울=포커스뉴스) 금융감독원이 신용등급 관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9일 금감원은 오는 5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7주 간 '신용관리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대학생 20명을 포함한 개인 100명과 가족 3팀이다. 응모 기간은 30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금감원 및 신용정보업체 KCB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카페를 통해 주로 활동이 이뤄진다. 내용은 초기에 본인의 신용상태를 진단하고 자신의 신용등급에 대한 목표 및 전략을 수립한 후 신용등급 상승을 위한 미션 등을 수행하는 것이다.
금감원은 자문위원 참여 및 카페내 멘토 역할과, 전문강사에 의한 금융‧신용교육 등을 수행하고, KCB는 프로그램 운영 및 1:1 멘토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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