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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총선 앞으로 |
(서울=포커스뉴스) 김무성 대표가 30일 새누리당 후보들과 여권 출신의 무소속 의원들이 맞붙는 '격전지' 대구를 방문한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7시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열리는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여, 대구 지역 의원들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특히 대구는 김 대표의 '공천 보이콧'으로 당선이 확실시 된 유승민 전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구인 만큼, 이번 대구행과 관련해 여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대표는 이에 앞서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자리에는 안형환 새누리당 선거대책본부 대변인도 함께 참여한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16.03.29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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