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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
(서울=포커스뉴스) 20대 총선이 14일 앞으로 다가온 30일 서울 서대문을 지역에서 정두언 새누리당 후보와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이날 발표한 20대 총선 서울 서대문을 선거구 지역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누리당 정두언 후보 38.9%, 더민주 김영호 후보 33.0%의 지지율을 보였다. 국민의당 홍성덕 후보는 7.4%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6일(낮 12시~ 오후 10시), 27일(오전 10시~ 오후 10시)과 28일(오전 10시~오후10시) 사흘간에 걸쳐 서울 서대문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 100% 방법을 사용해 조사했다.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9%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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