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31일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은 경상북도 안동시 노하동 134-1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0층, 4개동, △전용 59㎡ 15가구 △전용 82㎡ 212가구 등 총 22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시공은 SG신성건설이 맡았다.
단지는 송현오거리 및 옥동생활권과 인접해 하나로마트, 이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경안중‧경안여고가 인접해 있고, 주변으로 학원가도 조성돼 있다.
분양일정은 오는 4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4일이며 정계약은 4월 19일~21일까지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안동시 옥동 732-3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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