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 ′태양의 후예′ 끝없는 인기…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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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태양의 후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이 전국 31.9%를 기록했다. 2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최고 시청률 31.6%의 기록보다 0.3p 오른 수치다. 수도권은 33.5%, 서울은 36.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5.1%,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3%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태양의 후예' 방송에서는 납치된 강모연(송혜교 분)과 M3 바이러스에 감염된 윤명주(김지원 분)를 지키기 위한 유시진(송중기 분) 대위와 서대영(진구 분) 상사의 힘겨운 사투가 속도감 있게 그려졌다.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1.9%를 기록했다. 사진은 드라마 장면 모음.<사진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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