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을에 도전장을 던진 지상욱 새누리당 후보가 31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김무성 대표의 지원유세 사진을 올렸다.
앞서 김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자정 지 후보와 함께 서울 중구 동대문 인근 상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김 대표의 첫 번째 지원유세가 지 후보인 셈이다.
지 후보는 블로그에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김무성 대표께서 중구 동대문 누죤을 찾아줬다"며 "함께 동대문 상가를 돌며 상인들 한 명 한 명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이제 출발선에 선 저 지상욱에게 열심히 하라며 힘을 팍팍 실어줬다"고 적었다.
지 후보는 "중구를 새롭게! 성동을 가치있게! 새로운 변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지상욱 후보(서울 중‧성동을) 지원 유세에 나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진출처=지상욱 후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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