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을 김효재, 선거운동 첫 날 성북소방서 방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31 15: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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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지나자마자 성북소방서 찾아"
△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대화 나누는 김현철 전 부소장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에서 서울 성북을에 출마한 김효재 새누리당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성북소방서를 찾았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20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첫 날이다. 오늘 12시가 지나자마자 성북소방서를 찾았다"며 "밤늦게까지 민생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소방관 여러분을 격려하기 위한 방문이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늦은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하고 계셨다"면서 "이러한 수고와 노력이 모여 안전한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18대 총선에서 이 지역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바 있다.故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면담을 하기 위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이 전 대통령 사무실로 들어서며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5.12.07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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