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서희건설은 목포에서 최초로 1115가구 규모의 대단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시공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목포석현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전남 목포시 석현동 850번지에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1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다. 조합원 모집가는 3.3㎡당 500만원대다.
조합원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동일 시·군내(전남·광주)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만 19세 이상 전 세대원이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 85㎡ 이하를 1채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
이 단지는 농협하나로클럽, 농산물도매시장,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목포 실내체육관, 수영장, 청소년수련관, 시민문화체육센터, 대박산 등도 가깝다.
KTX 목포역, 목포고속버스터미널, 목포공항, 목포I.C,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도 편리할 전망이다.
현재 목포석현 서희스타힐스는 1차 조합원 모집이 마감됐고, 2차 조합원 모집을 실시 중이다.
목포석현 서희스타힐스 주택전시관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145번지(남악신도시)에 위치해있다. 문의는 061-282-1365로 하면 된다.목포석현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자료=서희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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