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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류스타 박해진이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31일 "박해진이 오는 6월 9일 대만 국제회의 중심(TICC)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박해진의 대만 팬미팅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인기에 힘입어 성사됐다.
박해진의 인기는 아시아 전역에서 뜨겁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에서는 오는 5월 '치즈인더트랩'의 정식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4월 23일 개최되는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독점 생중계 한다.
일본에서도 오는 4월 엠넷 재팬을 통해 '치즈인더트랩'이 방영된다. 박해진은 8월 이후 2차 방송 홍보시기에 맞춰 '치인트' 일본 프로모션 겸 팬미팅에 참석한다.
박해진은 오는 4월 13일 중국에서 진행되는'2016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으로 출국한다.박해진이 오는 6월 9일 대만 국제회의 중심(TICC)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 한다.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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