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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들 출석(?) 부르는 정갑윤 부의장 |
(서울=포커스뉴스) 정갑윤 새누리당 후보(울산 중구)가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31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오늘 오전 출정식에 참석해 넓은 태화뜰을 메워주신 중구 구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20대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울산과 대한민국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장애물들을 조속히 처리하겠다"며 "중단없는 중구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는 선거 포부도 전했다.
이어 "유세차와 선거운동원 여러분들이 공약과 다짐을 중구 곳곳에서 전달하고 있다"며 "자세히 살펴보고 많은 의견 들려주길 바란다. 중구민들의 염원이 담긴 공약들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갑윤 후보는 지난 16대 국회 입성한 이후 연이어 4선에 성공했다. 이번 19대 국회에선 국회부의장을 맡고 있다.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40회 국회(임시회) 6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석한 정갑윤 국회 부의장이 회의 시간에 맞춰 도착한 의원들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2016.02.19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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