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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더불어민주당 더민주 발표 총선 |
(서울=포커스뉴스) 전북 김제에서 4선에 도전한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비례대표 4인이 나섰다.
더민주 비례대표 1번을 배정 받은 박경미 홍익대 교수는 2일 김제 전통시장을 방문해 "더민주는 경제민주화를 앞세우고 있는데 이는 경제성장의 과실을 모두 함께 나누자는 것"이라며 "경제와 함께 교육도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더불어교육을 김춘진 후보와 함께 실현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더민주 비례 29번인 강선우 서울시의사회 회장도 이날 지원유세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 8년 동안 어르신들 삶 어떠냐. 더민주가 아이들 키우고, 어르신들 다시 잘모시겠다"면서 "김춘진 후보가 국민건강을 지켰듯 가족을 지키고 어르신을 지킬 것이니 김 후보에게 투표해달라"고 말했다.
비례 16번인 정은혜 더민주 전 부대변인은 "김춘진 후보를 택해 정권 교체를 이루고 총선에서 승리해 김제가 더욱 발전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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