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일 오픈한 ‘홍제원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3일 동안 2만2000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홍제원 아이파크’는 지하 4~지상 18층, 14개동,전용면적 59~117㎡, 총 906가구 규모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84~117㎡ 370가구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서울 강북권에서도 시청, 광화문, 종로 등 도심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에 안산, 인왕산, 북한산 등이 있어 40~50대 실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321-24번지에 마련됐다.홍제원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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