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
(서울=포커스뉴스) 20대 총선 신설 선거구인 경기 남양주병에서 새누리당 주광덕 후보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주광덕 후보는 지지율 36.6%로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을 앞섰다.
최민희 의원 지지율은 24.3%로, 두 후보 간 격차는 12.3%p다. 국민의당 이진호 후보는 7.7%를 기록했다.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적극 투표 의향층에서 두 후보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이 경우, 주광덕 후보는 41.1% 최민희 의원은 27.8%를 기록했다. 13.3%p 차다.
이번 여론조사는 1~2일 경기 남양주병 선거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해 유선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