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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
(서울=포커스뉴스) 순천시장을 지낸 노관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현역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서울경제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후보지지도는 노관규 후보(35.5%), 이정현 의원(27.1%), 구희승 국민의당 후보(14.5%) 순으로 조사됐다.
노관규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야권의 표가 분열됐음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적극투표층 조사에서도 노관규 후보가 40.7%를 기록해 이정현 의원(27.7%)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SBS가 TNS에 의뢰해 3월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노관규 후보가 44.5%, 이정현 후보 25.0%, 구희승 후보가 14.5%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30일~1일 순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12명을 대상 유선전화면접과 유선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SBS가 TNS에 의뢰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민주 노관규 후보가 44.5%, 이정현 후보가 25.0%, 국민의당 구희승 후보가 14.5%를 기록했다. 지지율 2위와 3위 후보를 합친 지지율 보다 5.0%p 높다. 2016.03.30 이인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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