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현대건설은 4월말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서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전용면적 74~178㎡, 1111가구 아파트와 지하 3층~지상 42층, 1개동, 전용면적 72~84㎡ 152실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단지와 인접한 임방울대로, 첨단강변로를 통해 빛고을로나 인근 광산IC와 동림IC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 어린이교통공원, 첨단근린공원 등의 녹지와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광주첨단병원, 광주보훈병원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광주 분양 시장은 대형사의 일반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1303번지에 4월말 개관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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