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시청률 각축전…SBS '대박' 꾸준히 1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05 13: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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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박' 11.6%,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10.9%, MBC '몬스터' 9.5%
△ 장근석_6컷.jpg

(서울=포커스뉴스)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SBS 드라마 '대박'이 또 한 번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SBS는 5일 "전날 방송된 '대박'이 전국 시청률 11.6%(닐슨 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0.9%, MBC '몬스터'는 9.5%를 각각 기록했다. 1~2%의 시청률 차이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드라마 '대박'이 지난달 28일 첫 방송 이후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4일 방송된 '대박' 3회는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의 본격적인 등장이 전파를 탔다. 장근석은 굵직한 목소리, 맛깔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개똥'으로 여진구는 투전방에서 큰돈을 딴 뒤 기뻐하는 연잉군의 모습을 그려냈다.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전국 시청률 11.6%(닐슨 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사진출처=SBS '대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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