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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더민주 김종인 총선 |
(서울=포커스뉴스) 20대 총선이 8일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후보가 서울 강북을 선거구 후보 지지율에서 가장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강북을에서 더민주 박용진 후보의 지지율은 45.2%로 새누리 안홍렬 후보 지지율 28.0%보다 높았다.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17.2%p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조구성 후보의 지지율은 9.5%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2~4일 경기 시흥갑 선거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해 유·무선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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