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의지·성장 동력 가진 정당이 국가 운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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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하는 안형환 대변인 |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이 5일 식목일을 맞아 "경제를 살리고, 국가 안보를 견고히 하는 '단단한 뿌리의 꿈나무'를 심겠다"고 말했다.
안형환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야당을 겨냥해 "임시방편의 대책, 달콤한 포퓰리즘 정책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안 대변인은 "개혁의지와 성장의 동력을 가진 정당이 국가 운영을 책임져야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해 국민들이 내려주는 따뜻한 햇살과 국민들이 뿌려주는 자양분이 꼭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식목일이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심는 날이기를 바란다"며 "전국 곳곳에 새누리당이 뿌린 희망의 묘목이 자라날 수 있도록 부지런한 일꾼이 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안형환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6.03.29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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