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래픽] 4·13총선 인천 계양을 여론조사결과 |
(서울=포커스뉴스) 20대 총선이 8일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인천 계양을 선거구 후보 지지율에서 가장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에서 더민주 송영길 후보의 지지율은 40.2%로 새누리 윤형선 후보 지지율 29.5%보다 높았다.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10.7%p로 나타났다.
이 지역 현역 의원인 국민의당 최원식 후보의 지지율은 16.2%로 집계돼 송영길 후보와 24%p 차이가 났다.
앞서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센터에 의뢰해 4일 발표한 결과에서도 더민주 송영길 후보는 지지율 37.1%로 새누리 윤형선 후보(24.9%), 국민의당 최원식 의원(11.6%)을 눌렀다.
이번 여론조사는 1~3일 인천 계양을 선거구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면접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서울=포커스뉴스) 문화일보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 지지율 40.2%, 새누리당 윤형선 후보는29.5%, 국민의당 최원석 후보는 16.2%를 기록했다. 2016.04.05 이인규 인턴기자 (서울=포커스뉴스)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센터에 의뢰해 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지지율 37.1%로 새누리당 윤형선(24.9%) 후보, 국민의당 최원식 의원(11.6%)을 눌렀다. 2016.04.04 이인규 인턴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