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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
(서울=포커스뉴스) 20대 총선이 7일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인천 남동갑 선거구 후보 지지율에서 오차범위 내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겨레신문이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 남동갑에서 박남춘 더민주 의원의 지지율은 37.3%로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33.0%)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4.3%p이다.
국민의당 김명수 후보 11.0%, 민중연합당 임동수 후보는 2.2%로 집계돼 뒤를 이었고, '모름·무응답'은 16.6%였다.
앞서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4일 발표한 결과에서도 박남춘 의원은 지지율 40.3%를 기록해 문대성 의원(29.0%), 김명수 후보(10.6%)에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3~4일 인천 남동갑 선거구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임의걸기(RDD)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YTN이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4월1일부터 3일까지 인천 남동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민주 박남춘 후보의 지지율이 40.3%을 기록했고 새누리당 문대성 후보(29.0%), 국민의당 김명수 후보(10.6%)가 그 뒤를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016.04.04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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