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갑 새누리 박선규, 현역 김영주와 '접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06 10:13:36
  • -
  • +
  • 인쇄
3~5일 YTN 여론조사…박선규 36.4% vs 김영주 33.2% vs 강신복 6.0%
△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을 일주일 남겨둔 가운데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한 박선규 새누리당 후보와 현역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박선규 후보의 지지율이 36.4%를 기록해 김영주 후보(33.2%)에 3.2%p 앞섰다. 강신복 국민의당 후보는 6.0%로 집계됐다.

19대 총선에 이어 두 번째로 맞붙는 두 후보는 지지율에서 근소한 차이를 보여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이번 YTN 여론조사는 3일~5일 서울 영등포갑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 유선전화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