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 더민주 윤호중, 새누리 박창식에 7.4%p 앞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06 1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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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 여론조사…윤호중 39.6% vs 박창식 32.2%
△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까지 7일 남은 가운데 경기 구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후보가 오차범위 내 선두를 달리고 있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 구리 후보지지도는 윤호중 후보, 새누리당 박창식 후보 순으로 조사됐다.

윤호중 후보와 박창식 후보는 각각 지지율 39.6%와 32.2%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4%p다.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의 지지율에서 두 후보의 격차는 다소 줄어들었다.

적극 투표층 조사에서 윤호중 후보 지지율은 40.4%, 박창식 후보 지지율은 34.9%다. 윤호중 후보가 박창식 후보를 5.5%p 앞섰다.

이번 YTN 여론조사는 3~5일 경기 구리 선거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해 유·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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