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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7일 남은 가운데 경기 성남수정에 출마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2.5%로 변환봉 새누리당 후보(24.4%)에 18%p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6일 여론조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성남수정의 후보지지도는 김태년 후보(42.5%), 변환봉 후보(24.4%), 장영하 국민의당 후보(12.4%), 장지화 민중연합당 후보(1.9%) 순으로 조사됐다.
당선 가능성 조사는 김태년 후보가 51.7%로 과반을 기록했다. 이어 변환봉 후보(19.9%), 장영하 후보(3.3%), 장지화 후보(1.0%)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29.9%)과 더민주(32.8%)이 접전인 가운데 국민의당(15.6%), 정의당(6.0%), 기타정당(0.5%)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3~5일 성남수정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 유·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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