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갑, 국회는 을"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이 7일 '반성과 다짐의 노래'인 '반다송'을 공개하며 지지층 이탈을 막기 위해 나섰다.
새누리당은 이날 유튜브(Youtube)에 "국민은 갑, 국회는 을" "알바도 이렇게 하면 지금 바로 짤려요"라는 가사가 담긴 '반다송'을 공개했다.
'반다송'은 가수 윤형주씨의 '연가'를 개사한 것으로 '정신 차리겠다', '싸우지 않겠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김을동 최고위원·최경환 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 등 당내 주요인사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한편, '반타작' 위기에 놓인 대구 지역 후보들은 지난 6일 대구시민들에게 사죄한다며 절을 올리고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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