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을 5일 남겨둔 가운데 서울 성북갑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정태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매일경제와 MBN이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성북갑 후보지지도는 정태근 후보(32.2%), 유승희 후보(27.8%), 국민의당 도천수 후보(14.5%) 순으로 나타났다.
정태근 후보가 유승희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의 경우, 정태근 후보의 지지율은 34.8% 유승희 후보의 지지율은 32.4%다. 도천수 후보는 13.1%로 집계됐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서도 정태근 후보가 유승희 후보에 1.1%p 앞섰다. 정태근 후보(35.7%), 유승희 후보(34.6%), 도천수 후보(10.9%)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매일경제·MBN 여론조사는 5~6일 서울 성북갑 선거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511명을 대상으로 해 유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YTN이 마이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7일 발표한 서울 성북갑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정태근 후보의 지지율은 35.7%,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후보의 지지율은 34.6%로 나타났다. 2016.04.07 이희정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