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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
(서울=포커스뉴스) 장병완 국민의당 후보(광주 동남갑)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걷고, 듣고, 섬기고'라는 취지의 '3GO' 선거운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하루 동안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도시첨단산단이 조성되는 대촌에서 출발해 신효천마을 등지에서 대촌천 정화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이후 노대·효덕동 지역을 거쳐 씨티병원 사거리에서 1차 거점유세를 실시하는 등 오전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푸른길을 따라 이동 후 무등시장에 들러 상인간담회를 실시하고, 월산시장과 미래아동병원을 거쳐 봉선시장에서 2차 거점유세를 실시 후 오후 유세일정을 마칠 예정"이라면서 "저녁에는 봉선동 쌍용사거리를 거쳐 삼익사거리 등에서 거점유세를 실시하고 대화아파트, 주월중을 거쳐 백운로터리에서 선거 유세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마지막 날까지 남구전역을 걸으면서 한 분이라도 더 만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말뿐이 아닌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장병완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국민의당 2차 복지공약(노인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16.03.10 김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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