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태재' 모델하우스에 정당계약 기간 이후 인파행렬이 이어졌다고 11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청약을 신청하지 못한 수요자들을 위해 추첨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추첨 대상은 모델하우스 오픈 기간 내에 직접 방문해 '내집마련 신청서'를 작성한 수요자들에게 한했으며, 주말간 일 평균 5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청약 이후 아쉽게도 일정을 맞추지 못하였거나, 청약부적격으로 인해 당첨되지 못한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며 "이러한 수요자들을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으며, 현재 계약률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태재’는 총 2개 블록(2-2, 2-3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2-2블록에는 지하 3층~지상 12층 3개동 전용면적 74㎡ 144가구 규모이고, 2-3블록은 지하3층~지상18층 7개동 전용면적 84~171㎡ 480가구로 이뤄졌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지난 9일 'e편한세상 태재' 모델하우스에 몰린 수요자들의 모습. <사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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