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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인천 지역 후보들 함께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새누리당 후보 46인이 '반성과 다짐의 24시간 릴레이(반다24)' 캠페인을 진행, 총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을 매듭짓는다.
새누리당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제 20대 총선을 임하며 지난 19대 국회의 잘못을 반성하고, 20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단 다짐을 국민께 약속드렸다"며 "그 약속의 일환인 '반다24'로 선거운동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자정 서울 영등포을에 출마한 권영세 후보가 국회 정문에서 뛰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총 46명의 새누리당 후보들이 각자 지역구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밖에 황춘자(서울 용산), 허용범(서울 동대문갑), 이성헌(서울 서대문갑), 이철우(경북 김천), 정태옥(대구 북갑), 김석기(경북 경주), 최경환(경북 경산)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20대 총선 공천자대회에 참석한 인천 지역 후보들과 지도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03.28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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