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7집, 세 번째 피처링은 엑소 첸…‘썸타’ 어쿠스틱 버전 수록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12 0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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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집 앨범 피처링진으로 현재까지 거미, 정용화, 엑소 첸 공개
△ 크기변환_[더바이브]류재현-첸_작업_이미지.jpg

(서울=포커스뉴스) 보컬그룹 바이브(윤민수‧류재현)가 컬래버레이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엑소 첸을 공개했다.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피처링 세 번째 주인공으로 엑소 첸이 참여한다. 지난 8일 0시 SM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공개된 첸과 헤이즈의 ‘썸타’를 첸의 보컬로만 이루어진 어쿠스틱 버전으로 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테이션을 통해 선 공개된 '썸타'는 펑키한 슬랩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댄스곡으로, 명품 보컬 첸과 실력파 래퍼 헤이즈의 완벽한 케미를 이뤘다. 이어 발매 직후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천재 프로듀서 류재현과 첸, 헤이즈의 성공적인 음악적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주었다.

특히 '썸타'는 류재현의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곡으로, 과연 이번 바이브 7집에 수록될 첸의 어쿠스틱 버전 '썸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바이브는 이번 7집 앨범에 “역대급 피처링진이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거미, 정용화, 엑소 첸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21일 자정 정규 7집을 정식 발매한다.보컬그룹 바이브(윤민수‧류재현)가 정규 7집 앨범 컬래버레이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엑소 첸을 공개했다.< 사진제공=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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