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화신규마스코트아리.jpg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한화가 새 마스코트를 선보였다.
한화는 13일 "신규 마스코트 아리를 런칭한다. 한화 마스코트 위니와 비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캐릭터다"라고 밝혔다. 한화에 따르면 아리는 태어나 처음 본 야구공을 엄마라고 생각하고 야구공만 쫓아다닌다. 잠이 많고 느긋한 성격으로 부끄러울 때면 알 속에 숨는다. 알 속에서 데굴데굴 글러다니는 것을 취미호 하며 잠자는 것과 목욕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리는 13일 두산과의 홈경기 특별 시구자로 나선다. 한화는 아리 런칭을 기념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12종을 오는 18일부터 무료 증정한다. 카카오톡에서 '한화이글스 아리'를 친구 추가하면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프로야구 한화가 런칭한 신규 마스코트 '아리' 이미지.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