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4·13-당선人>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새누리당 박덕흠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13 2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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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 간사, 남촌장학회 이사, 부산사회체육센터 이사장

(서울=포커스뉴스)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출마해 이번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덕흠 새누리당 의원은 건설회사 대표를 지낸 건설‧토목 전문가다.

1953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난 박 의원은 옥천 안내초, 옥천중을 거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 산업대학원 토목공학과에서 석사학위, 한양대 토목공학과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원화건설 대표이사로 지내고 이후 원하티앤알비 회사에서 회장직을 맡았다. 2003년부터는 서울산업대 토목공학과에서 교수로 지냈고, 한국어울림문화복지협회 총회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을 맡았다. 또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직도 역임했다.

그는 이번 선거 운동에서 재선 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발로 직접 지역을 뛰고 군민의 고민을 들으며 노력한 결과 남들은 4년 동안 이루지 못한 것을 2년 만에 해낼 수 있었다"면서 "연풍역 신설과 대제산업단지 내 유기농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괴산군 현안과 숙원사업을 꼭 해내고 군민여러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 “군민이 쉴 수 있는 느티나무 같은 정치, 비바람이 몰아치면 비바람을 막아주는 우산처럼 보은 군민의 아픔을 보듬는 정치, 어른을 공경하는 효도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프로필
△1953년 충북 옥천 출생 △안내초, 옥천중, 서울과학기술대 토목공학과 졸업, 연세대 토목공학 석사, 한양대 공학박사 △원화건설 대표이사, 원하티앤알비 회장, 서울산업대 토목공학과 교수, 한국어울림문화복지협회 총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제19대 국회의원<사진출처=박덕흠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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