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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 윤영일 후보가 고향에서 처음으로 금배지를 달게 됐다.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당선 기쁨을 맛봤다.
1957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난 윤 당선자는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2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윤 당선자는 국방부를 시작으로 1983년부터 감사원에서 근무했다. 감사원 기획과장, 산업환경총괄과장, 대외협력심의관, 비서실장, 재정경재감사국장 등을 역임한 뒤 2010년 감사교육원장에 임명됐다.
그는 공직을 마친 뒤 IBK기업은행 감사를 지냈다. 이후 귀농귀촌추진단 부회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기도 했다.
◆주요 프로필
△1957년 전라남도 해남 출생 △마포고등학교·성균관대학교·미국 시라큐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 △제23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국방부 재정국, 감사원, UN감사실 감사관, 감사원 감사교육원장,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국민의당 농어촌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정책위원회 부의장·전남도당 부위원장국민의당 윤영일 당선인. <사진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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