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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_페이스북.jpg |
(서울=포커스뉴스) 이번총선에서 경북 영천·청도에 출마해 지역민의 선택을 받은 새누리당 소속 이만희 당선인은 처음 금배지를 달게 됐다.
경북 영천 출생인 이 당선인은 중학교 때까지 영천에서 성장했다. 이후 대구고등학교를 졸헙하고 경찰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했다.
이 당선인은 경찰대학교를 졸업한 후 30여년을 경찰로서의 삶을 살았다. 그는 영천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이 당선인은 예비후보 당시 "부모님의 땅, 이웃의 터전, 모두의 고향을 위해 진심과 정성, 열정과 투철한 리더십으로 재도약하는 영천, 비상하는 청도를 위해 믿음직한 일꾼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총선을 앞두고 "지난 1년여 동안 오로지 영천과 청도의 변화와 발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진심을 알리는데 노력해왔다"며 "지난 30년은 공무원으로서 청렴과 정직, 개인의 이익보다 국민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 철학이었다. 이는 앞으로도 바뀌지 않는 습관이고 철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프로필
△1963년 경북 영천 출생 △영천초등학교, 영동중학교, 대구고등학교, 경찰대학교 법학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 △영천경찰서장, 외교부 뉴욕총영사관 영사,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경북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인사혁신처 소청위 상임위원.<사진출처=이만희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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