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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이번 20대 총선에서 경남 진주갑에 출마해 당선된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 그는 19대 국회에 처음 입성해 재선에 성공했다.
1961년 경남 진주에서 출생한 박 의원은 진주 남중과 진주고를 연세대학교 정치외교 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대학원에서 외교안보전공 석사를 마쳤다.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한 그는 사회부 기자를 시작으로 산업부, 정치부, 공공정책부장, 정치부장, 정치부 선임기자, 논설위원 등을 거치고 2012년 퇴사해 19대 총선에 출마했다.
19대 국회에서는 새누리당 대변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박 의원은 "진주 발전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뛰고 또 뛰겠다"며 "진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진주 도약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결과를 또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필
△1961년 경남 진주 출생
△금성초등학교, 진주남중학교, 진주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외교안보전공) △전 서울신문 정치부장, 논설위원, 전 서울신문 공공정책부장, 전 부경대학교 겸임교수, 전 노동부 노동정책자문회의 위원, 전 관세청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 위원, 전 고용노동부 사내 하도급 근로조건 개선 서포터즈, 제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변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진주·부산 발전협의회 고문, 前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국회방송심의소위원회 위원장).<사진제공=박대출 후보 선거사무소> 2016.04.10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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